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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학사] 미국 널싱 예과(프리널싱) 수업듣기 및 본과 지원하기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오늘은 미국 널싱 예과(Pre-Nursing/프리 널싱) 수업 듣는 방법과 본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 주변에는 아무래도 유학생으로 와서 널스가 된 다음 졸업 후 이미 병원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저처럼 커리어를 바꾸어서 새 출발을 하는 사람은 없어서 처음에 정보 찾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어떤 학교를 가서 예과 수업을 들어야하는지, 수업 듣는 동안엔 어떤 일들을 하면 좋은지, 본과는 어떤 학교 어떤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야 하는지 등이요. 오늘 글은 미국 내에서 커리어를 바꿔서 널싱을 하고 싶은 분들, 프리 널싱 학생들, 본과 지원을 앞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널싱 본과? 예과는 무엇인가요? 미국 널싱은 예과 2년과 본과 2.. 2021. 12. 10.
[미국 이민 이야기] 시카고 서버브에서 렌트비 얼마 내고 살았을까?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유학생들이나 미국에 처음 이민 온 분이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바로 집 구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시카고 서버브 지역에서 2 베드룸 1.5 베쓰룸 집에서 살았던 경험과 집 값이 어느 정도 였는지 알려드릴게요. 보통 학생들은 1시간 거리에 있는 다운타운에 많이 거주하지만 이 글은 서버브 중심으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서버브에서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아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심플한 집 구조와 더 심플한 어매니티 2 bed + 1.5 bath 집에 살았었습니다(방 2개 화장실 1.5개-한 개는 변기와 세면대만 있고 나머지 화장실엔 욕조까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집 구조는 마스터 룸에 워크인 클로젯과 작은 화장실이 있었고, 작.. 2021. 12. 8.
[시카고 일상] 기분 전환엔 뭐다? 미국 자동 세차장과 도서관! 안녕하세요 이방인 J 시카고입니다. 오늘은 조금 엉뚱하고 소소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일하면서 육체적 보다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힘들었었는데요. 맛있는 것 특히 단 음식을 사서 먹어도, 맛있는 한식을 만들어서 먹어도, 영화를 보아도 뭘 해도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저는 우울하거나 마음이 힘들 때마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기분을 전환해보려고 시카고 동네 자동 세차장과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 자동 세차하면서 차 안에서 놀이공원 기구 타는 느낌 내기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만큼은 집 밖으로 좀 나가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일하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공부를 하고 밖에 잘 나가지 않거든요. 운동할 때 빼고요. 최근에는 더 .. 2021. 12. 8.
[바람따라 여행] 하와이 한달 살기 - 눈부시게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헤드(3)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한 달 살기 시리즈로 3탄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 2탄에서는 제가 하와이에서 한 달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곳인 코코 헤드 트레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입니다. 여기도 한 경치 하거든요. 코코 헤드보다 더 멋진 경치를 자랑하고, 하와이 여행 중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드넓은 태평양 바다와 함께 하와이 도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늘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 중 하나지요. 그럼 사진과 함께 하와이 여행, 즐겨보시죠. '하와이 한 달 살기' 시리즈는 2013년 1월~2월 하와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당시 미국 땅을 처음 밟아본 제가 미국 쌩초보의 시각으로 바라본 ..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