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 [바람따라 여행] 하와이 한달 살기 - 푸나호우 스쿨 카니발에 가다(4)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인 푸나호우 스쿨 카니발(Punahou Carnival)입니다. 다양한 놀이기구, 먹거리, 전시회, 중고물품 판매 등이 한꺼번에 펼쳐지고 즐길거리가 무척 풍부한 축제였답니다. 명문 사립학교에서 주최하는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가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 오늘도 제가 하와이 한 달 살기를 하던 때로 추억 여행 같이 떠나시죠! '하와이 한 달 살기' 시리즈는 2013년 1월~2월 하와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당시 미국 땅을 처음 밟아본 제가 미국 쌩초보의 시각으로 바라본 하와이를 보여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아이폰 4로 찍은 사진이 가득한 제 외장하드에 저장된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미 명문 사립학교 푸나호우 스쿨! 버락 오바.. 2021. 12. 13. [시카고 일상]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에서 쿠폰으로 장보기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달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추수감사절 + 연말 홀리데이 기념으로 받은 쿠폰으로 트레이더 조스에서 장 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병원 직원들은 매년 다양한 복지를 누리지만 그중에 하나는 칠면조나 햄을 구워야 하는 추수감사절이나 장 볼 것이 많은 연말에 쿠폰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올해 처음 병원에서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쿠폰을 처음 받았는데요. 코스트코 같은 곳은 제외가 되고 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제가 자주 가는 곳 중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가 포함돼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33불어치 장 보고 7불만 냈어요. 이득, 이득! 트레이더 조스는 좋은 품질의 식료품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많이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제품들이 .. 2021. 12. 12. [시카고 일상] 미국 휴대폰 통신사, 민트 모바일 추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미국에 처음 와서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바로 통신사를 찾아서 유심칩을 바꿔 끼는 것이 아닐까요? 지난번에는 그 시리즈 중 하나로 시카고 서버브 렌트 값과 참고하면 좋을 점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미국 휴대폰 통신사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저렴하고 잘 터지는 민트 모바일(Mint Mobile)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미국에 처음 오시면 가족끼리 이민을 오시는 분들도 있고, 혼자 오시는 유학생도 있을 텐데요. 이번에는 가족 플랜이 아닌, 혼자 드는 플랜으로 생각해봤을 때 왜 민트 모바일을 추천하는지 써볼까 합니다 :) 제가 민트 모바일로 갈아탄 이유는요 제가 민트 모바일로 갈아탄 이유는, 바로 가장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더 저렴한 비용을 한달에한 달에 내고 .. 2021. 12. 12. [두번째 학사] 기말고사때 미국 대학생에게 학교가 주는 것들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오늘 주제는 기말고사 기간 미국 대학생에게 학교가 보내주는 것들입니다. 11월 중순쯤에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더라고요. 기말고사 기간 동안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서 패키지를 보낼 것인데, 주소 확인을 다시 할 겸 키링에 넣을 문구와 색깔을 정하라고요. 그래서 신청을 해두었답니다. 신청할 때는 12월 초 보다 더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말고사를 준비하느라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서 패키지가 왔는지도 모르고 뜯어볼 생각도 못했었답니다. 오늘 인류학 기말고사 시험을 하나 마치고 여유가 나서 패키지를 뜯어보았습니다. 어떤 물건들이 들어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아요 :) 기말고사 기간동안 스트레스를 풀라며 학교가 집으로 보내준 것들 집으로 배달된 패키지를 뜯어보니 이렇게 다.. 2021. 12. 1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