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박사 함께하기6 [간호대 박사 함께하기] FNP Q&A 세션에 참여하다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이제 슬슬 제가 Family Nurse Practitioner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 프로그램 시작은 8월이고요. 오늘은 FNP 합격 후 Q&A 세션에 참여한 것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그리고 추가로 제 근황도 슬쩍 나눠보겠습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하루에 한 번씩 글을 쓰고 싶은데, 요즘 머릿속이 어찌나 복잡한지, 글 쓰려고 마음먹고 앉으면 이것저것 처리해야 할 일들이 생기면서 도통 시간이 나질 않았어요. 글을 써야지 저는 생각을 더 잘 정리하는 편인데 말이죠..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께서도 다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특히 프리널싱 관련해서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다들 선수과목은 잘 듣고 계시는지, 어려운 .. 2025. 3. 22. [간호대 박사 함께하기] FNP 프로그램 합격하다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지난번 제가 Nurse Practitioner 프로그램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전했었는데요. 며칠 전 이메일로 Family Nurse Practitioner Program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이틀 연속 일하고 있을 때 이메일이 왔는데, 이틀 쉬프트가 끝나고 나서 확인을 해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앞으로 NP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잘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미국 간호사로서의 근황과 FNP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미국 간호사, 이렇게 힘든데 대체 한국은 어떻길래먼저 근황입니다. 작년 5월 미국 간호대를 졸업하고, 뉴그랫 널스로서 열심히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 연봉도 .. 2025. 2. 10. [간호대 박사 함께하기] 미국 간호대 박사 시작 전, 이런저런 생각들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오늘은 Doctor of Nursing Practice 박사 시작 전 드는 생각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간호대 박사 중 FNP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고, 더 이상 지원서 에세이를 고치는 일도, 추천서를 부탁할 일도 당분간은 없을 것 같아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프를 즐기는 중입니다. 아직 병원 일은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지만, 오프들이 꽤 만족스럽게 흘러가고 있어서 기뻐요. 일주일 중 마음 편히 이틀에서 삼일은 기본으로 쉬고 있으니 정말 감사한 일이고, 미국에서 널싱이 참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물론 일할 땐 정말 힘들긴 해요. FNP 시작하면, 엄청 바빠지겠지?오늘은 널스 레지던시 프로그램 (Nurse Residency Program) 미팅이 병원에.. 2025. 1. 17. [간호대 박사 함께하기] 미국 전문 간호사 (FNP) 인터뷰 준비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오늘은 미국 전문 간호사 (Nurse Practitioner) 중에 FNP (Family Nurse Practitioner) 지원 인터뷰 준비에 대해서 나눠볼까 해요. 저는 작년 5월 미국 널싱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시카고 내 병원에서 Nurse Residency Program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일하는 유닛은 Neuro ICU를 거쳐 General Medicine입니다. 저는 2025년 가을에 시작할 NP 스쿨 FNP 프로그램에 최근 지원을 하고, 인터뷰까지 마쳤습니다. 제가 NP 스쿨 인터뷰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적어볼게요. 저는 특히 지난해 Ph.D. 합격도 했었기 때문에, 에세이와 인터뷰 준비가 벌써 두 번째였답니다. 이 글이 NP 스쿨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 2025. 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