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학사] 미국 널싱스쿨 개강 이틀 차, 내가 느낀 것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길고, 신나고, 행복했던 방학이 지나고 벌써 학교가 이틀 전에 개강을 했답니다. 오늘은 미국 널싱 스쿨 첫 학기 이틀 차 새내기가 느낀/경험한 바에 대해서 한번 나눠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가족들, 강아지와 보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틀 차라서 그런지 아직 모든 게 재미있고, 감사하고, 흥미롭습니다. 참 다행이지요? :) 한 과목당, 수업이 3가지로 분류된다구요? 널싱 스쿨 개강하기 전 마지막 주말, 저는 학교 블랙보드(blackboard)에 올라온 많은 강의 자료들을 훑어보고, 씰러버스(Syllabus/수강 계획표), 스케줄 등을 확인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제공해준 다양한 Q&A 세션들이 있었지만,..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