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학사] 미국 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할까?
안녕하세요 이방인 J입니다. 아이고, 벌써 개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다음 주 월요일 21일, 널싱 시니어 첫 학기가 시작됩니다. 5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정말 열심히 쉬고, 먹고, 인턴으로 일도 했고, 뉴욕에 가족들도 방문하는 등 정말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방학이 끝나간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죠. 오늘은 제가 미국 간호대, 개강을 앞두고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학기 시작 후, 사이드 잡 구하기 저는 간호대 주니어 때, 병원에서 CNA로 일을 했어요. 그런데, 두번째 학기 중반쯤에 일을 그만둬야 하겠다고 얘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 생활과 병행이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번 시니어 학기에는 선배들 말에 따르면 공부량이라던지, 렉처 스케줄 등이 조금 더 쉬워질 것..
2023. 8. 19.